9월 27일 서울시립대(자연)·성신여대(자연)·연세대가 논술고사를 시행하며 2026학년도 논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강남대와 국민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면서 전국 4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합니다.

수능 전 논술 9개교, 나머지는 수능 이후

수능(11월 19일)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의약학 제외)·단국대·상명대·서경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을지대·연세대·홍익대 9개교입니다. 나머지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이 끝난 뒤 주말에 논술고사를 진행합니다.

가장 늦은 일정은 11월 29~30일

논술 일정이 가장 늦은 대학은 국민대·아주대·인하대·한신대로, 11월 29일(토)~30일(일)에 시험을 치릅니다. 반대로 상명대는 10월 31일(인문)·11월 1일(자연)로 수능 전 일정 중에서는 비교적 늦은 편입니다.

수능 전후 일정이 겹치는 3개월

수능 이후에는 수시 논술과 정시 준비, 남은 수시 결과 발표까지 약 3개월간 일정이 맞물립니다. 수능 전 논술에 지원했다면 수능 공부와 논술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과외 선생님과 함께 지원 대학의 정확한 시험일을 확인해 학습 계획에 반영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술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수능 준비와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조정할지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